2014 추계 전국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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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영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14-09-24 00:00본문
2014년 추계 전국목회자 친교회
기 간 : 10월 13일(월)- 15일 (수) 주 제 : 더불어 함께가는 교회
장 소 : 설악 델피노 리조트 초 청 : 경 인 친 교 회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엣길1153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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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친교회장 초대의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의 성서침례친교회 목사님들께!!
지난 4월 중순,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참사로 시작된 구원파
이단으로 말미암아 많은 교회들이 크고 작은 오해 속에서도 굳건하게
우리의 믿는 바 도리를 다하여 복음의 사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또 다시 사랑하는 친교회
목사님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년 가을 친교회는 경인 친교회에서 아낌없는 사랑의 섬김으로
“더불어 함께 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10월 13일(월) - 15일(수)까지
강원도 설악산에 위치한 설악 델피노 리조트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친교회는 아래와 같은 특징으로 진행되며 많은 축복과 도전, 은혜의 시간을 통해
“혼자라도 빠르게 아니라 더불어 함께 가는 소중함”을 경험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첫째, 다양한 사역의 소개와 관련된 말씀을 통해서 더불어 함께 가는 교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녁 주 강사로 우치열 목사님, 정해근 목사님, 문무철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도전하여 주시고, 오전에는 박명국 목사님, 박상준 목사님, 전지덕후 목사님, 오상권
목사님을 통해 각 교회들의 다양한 사역의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조별 모임을 통해 사역을 나누고 각 교회의 필요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더불어 가는 교회들의 교제을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 사모님들의 간증을 통해 교회에서의 사모의 마음을 공유하게 됩니다.
수요일 사모님들 모임에서는 “목회자의 아내로서, 사모로서 어떻게 내조할 것인가?”에
관한 주제로 강성순사모님 사회로 이영순 사모님의 강의와 박광심 사모님, 차경희
사모님을 패널로 진행합니다.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셋째, 찬양을 통해 더불어 은혜를 나누게 됩니다.
전국 친교회 때 마다 찬양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과 은혜를 받게 합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동일한 축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초청되신 분들은 박안수 목사님, 김지영 사모님, 권미애 사모님, 이금실 사모님,
정회수 사모님 그리고 오랜 시간 각자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목사님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사모합창이 준비됩니다.
이런 축복과 축제의 시간을 친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함께 축복과 감동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전국 친교회 임원들과 경인친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최상의 자리를 준비하고
목사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2014년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전국 친교회 회장 류현택 목사 올림
경인친교회장 초대의 글
우리들은 모두 제한된 시공간의 속에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더 발전하고
성숙한 멋진 삶을 살아가려고 몸부림치지만 역시 돌이켜보면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시적인 세상 속에서 죄악과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불쌍한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하여 불러주셔서 하나님 사랑에
대한 불신으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구속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시간,
주님의 심장으로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가지고 영혼구령, 세계선교,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목양일념으로 헌신하시며, 몸 된 교회를 섬기시는 전국의 성서침례교회
목회자님들과 사모님들을 위해 경인 친교회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사랑의
섬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친교회에는 성령충만과 더불어 영혼의 쉼이 있고 복음과 사명 안에서 함께
사귐과 나눔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도전함으로 한 단계 더 성장과 성숙함이 있는
친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014년 가을 전국 친교회를 시원한 동해 바다와 설악산의 웅장함이
바라보이는 속초시 대명 델피노 콘도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목회 사역에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복된 교제의 시간을 통해 동역의 기쁨을
나누는 친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전국의 목회자님들과 사모님들을 정중히
초대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12일
경인 목회자 친교회 회장 이오림 목사
*, 추신: 2014년 가을 전국성서침례교회 친교회 때 함께 나누기 위해서 교회나
목사님들께서 기도와 함께 간식으로 참여해 주시면 이번 친교회가 더욱 풍성하고
빛이 날것입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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