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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춘계 전국목회자 친교회 (3월16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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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해영 댓글 0건 조회 2,601회 작성일 15-02-28 00:00

    본문

    2015년 춘계 전국목회자 친교회

         기  간 : 3월 16일(월)-18일(수).   주  제 : “하나님이 소원하는 목회”

         장  소 : 도고 글로리 콘도                   초  청 : 경 충 친 교 회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7-10
                     041)54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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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친교회장 초대의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의 성서침례친교회 목사님들께!!

          지난 한 해 동안 종교서적 중에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였을까요?
          이찬수 목사님이 쓴 ‘붙들어 주심’이 1위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주위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 중에 너무 힘들어 나오미
          처럼 하나님의 궤도를 이탈하면서 더 많은 실패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많음을 이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의 어려움을 현재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인 철학자 한병철
    교수가 쓴 책의 제목인 “피로사회”(역 김태환)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이 시대의 어려움을 가장 잘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고재학 씨는 자신의 책에서 오늘날을 ‘절벽사회(21세기북스)라고
    지칭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절벽을 총 아홉 가지로 정리하였는데,
    인구절벽, 일자리 절벽, 재벌절벽, 교육절벽, 취업절벽, 임금절벽, 금융절벽,
    창업절벽, 주거절벽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젊은 40-50대들이 성과를
    중요시하며, 성공을 중요시 하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시대의 모든 측면을 꼭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선에서 성과를 올려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다 보니 ‘피로사회,’ ‘절벽사회’라는 것이 실제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붙들어 주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며,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더욱 필요한 시대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힘이 되어 주며, 격려해 주며,
    말씀으로 위로해 주실 분은 목사님께서   할 수 있기에 하나님이 이 시대를 위하여
    목사님을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늘 영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영적충만, 성령충만, 복음충만을 위해서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한  춘계 친교회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 번 춘계친교회는 경충친교회 초청으로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진행합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목사님들 오셔서 영적으로 힘을 얻으시고, 온천욕을
    통해서 육체의 쉼을 얻어, 하박국 선지자 고백처럼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임을 확신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친교회의 성격은 각 지역 이사님들과 친교회 임원들이 모여
    ‘하나님의 소원하는 목회를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복음! 복음! 이 전해졌으며, 전하고 있으며, 전해지기 위해서 훌륭한
    강사님들을 초빙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훌륭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원이신 복음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녁 주 강사로는 김경석 목사님, 김우생 목사님, 김남주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도전하여 주시고, 오전에는 이은철 목사님, 김덕신 목사님, 노명학 목사님께서
    복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으시면서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될것입니다.
    기대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김정록 목사님은 진흥위원회를 통하여 청소년의 집회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를, 김경석 목사님은 국제친교회(킨텍스)를 갖게 되면서 복음을 위하여 왜 모여야
    하는지를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모님들의 나눔을 통해서 행복한 사모님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수요일 사모님들 모임에서는 사회자로 강성순사모가 수고하겠으며,
    “행복한 사모”란 주제로 노옥경 교수님이 강의를 하시고 패널(이영순사모님, 한영배
    사모님, 권순경 사모님)들과 함께 7-8명씩 나누워 행복이란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풍성한 나눔을 통해 사모의 행복함을 회복하며 건강한
    사모, 건강한 부부,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셋째, 찬양을 통해 감동과 기쁨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전국 친교회 때 마다 찬양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이번 친교회 때에도 자체 내에 복음 가수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초청되신 분들은 박안수 목사님, 라영규 목사님, 최한나 사모님, 이금실 사모님,
    그리고 한빛침례교회에서 중창단과 강동길목사님 따님인 쏘프라노강신애 자매입니다.
    특히 강 자매는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 함부룩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활동하고있습니다..
    또한 한영배 사모님은 사모들 특송을 중창과 합창을 하는데 2016년도 친교를 대비해서
    영어 찬양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을 통해서도 감동과 함께 마음에 힐링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런 축복스러운 자리, 힐링되고 회복되는 자리에 친교회 목사님, 사모님들을
    정중히 초청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함께 기쁨과 행복한 시간들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경충친교회 이호준 회장님과 회원들께서 복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잔치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2015년 1월 19일 


      전국 친교회 회장 류현택 목사 올림



         경충친교회장 초대의 글

        옷깃 사이로 파고드는 추위로 인해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던 겨울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점점 뒷걸음 치고 있고요.
        이제 곧 따사로운 봄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게 될 2015년 3월이
        성큼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하나님께서 맡기신 목양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 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렇게 초청의 글을 쓰려고 하니 아~ 정말 2015년 봄 전국친교회가
    이제 곧 시작이 되는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2015년 3월 16-18일(월-수)까지 충남 도고 글로리 콘도에서 갖는 춘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를 경충친교회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2015년 봄 전국친교회가 은혜롭고 복된 친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면서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저희 경충목회자 친교회는 복음의 최전선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신학생들과 모든 동역자님들을 2015년 봄 전국친교회에
    기쁜 마음으로 정중히 초청합니다.

    이번 전국친교회 주제는 “하나님이 소원하는 목회”입니다. 주제 구절인
    디모데전서 2장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는 말씀처럼 이 번 전국친교회 때 세우신 강사님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지금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목회하기를 원하시는지 새롭게 조명
    받으면서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과 은혜가
    주어질 것입니다.

    이번 친교회는 숙식과 제반 모든 비용은 경충친교회에서 제공하여 섬깁니다.
    모두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쉼을 얻고 말씀과 교제를 통해 힘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 즐겁고 행복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참석해 주세요.
    이번 전국친교회 때 우리 모두에게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경충친교회장 이 호 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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